컨텐츠 바로가기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15억 전세 사기’ 양치승, 회사원 근황…“체육관 다시 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양치승. [헤럴드POP]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15억 사기 피해로 체육관 관장에서 직장인이 된 양치승이 다시 체육관 준비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양치승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사기 피해 이후의 삶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치승의 과거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양치승은 “4년 뒤 폐쇄될 건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체육관 계약을 체결했다”며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고 2년이나 돈을 안 돌려주고 있다. 돈이 없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양치승의 근황에 대해 서장훈은 “음식점을 준비할까 고민하던 찰나 아파트 용역 관리업체에게 입사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현재 청담동의 한 하이엔드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장으로 근무 중인 그는 수영장, 헬스장, 골프 연습장, GX, 필라테스 시설과 카페 등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부터 포장마차와 체육관을 운영해 온 만큼 회사원 생활이 처음이었다”는 그는 “퇴근 시간까지 회사에 있어야 하고 대표님 눈치를 봐야 하는 점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직원 관리나 영업 부담이 사라지면서 스트레스는 줄었다. 대표로 있을 때보다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다”고털어놓았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서장훈은 “양치승이 성실하게 자금을 모아 본인의 이름으로 된 체육관을 다시 개업하는 그날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각오를 전해왔다”고 밝히며 응원을 보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