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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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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닉쿤 "스토킹 당해…바짝 붙어 중국어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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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닉쿤. 2023.07.05.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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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스토킹과 신체적 폭행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닉쿤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문 입장문을 내고 "어젯밤 집 주변을 산책하던 중 팬이라고 주장하는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닉쿤에 따르면 가해자는 약 30분 동안 그의 곁에 바짝 붙어 걸으며 중국어로 공격적인 언사를 이어가고 욕설을 퍼부었다. 닉쿤은 주거지 노출을 우려해 즉시 귀가하지 못하고 인근 경찰서로 피신했으며, 이후 경찰의 도움을 받아 경찰차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단순 미행을 넘어선 물리적 접촉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닉쿤은 "당신은 내게 물리적 폭력까지 가했다"며 "공인이라는 이유로 내가 가만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이는 사생활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행위이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해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음을 알리며 경고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당신의 인착착의는 물론 한국에서 어느 학교에 다니는지도 알고 있다"며 "다시는 내 집 근처나 공식 일정에 나타나지 말라"고 못 박았다.

    닉쿤은 팬덤을 향해서도 단호한 선을 그었다. 그는 "진정한 팬들은 나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내가 사회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그렇지 않은 이들은 내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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