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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컴백을 이틀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RM이 지난 19일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인대 손상 및 염증) 진단을 받았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의료진은 "다리 깁스 이후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소견을 내렸다. 그러나 RM의 무대를 향한 의지가 강했다.
소속사 측은 "의료진 소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부상 악화 방지를 위해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퍼포먼스에 제한을 두고 참여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M 역시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발목 부상이 생겼다'며 "춤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보여드리기 어려워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무대에 올라 노래와 분위기로 최선을 다하겠다. 콘서트까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함께 준비한 무대인 만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연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 스윔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25~26일에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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