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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잇단 구설’ 김동완 “온전히 제 책임,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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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김동완.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동완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면 온전히 제 책임이다. 진심으로 반성하며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신중을 기했어야 했으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 향후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과는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인 MC 딩동을 공개 응원하며 불거진 경솔함 지적과, 뒤이어 터져 나온 전 매니저의 인성 폭로 및 과거 행적 논란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김동완은 전 매니저의 주장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도, 팬들과 대중에게 끼친 심려에 대해서는 자세를 낮췄다.

    김동완은 이날 서울 강동구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거듭된 논란 이후 팬들과 첫 대면하는 무대로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팬들을 향해 “시끄러운 데 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이라며 “모두가 시끄러웠다면 저도 조용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종 실망시켜드릴 것 같다. 도를 넘으면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8주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는 물론 드라마, 뮤지컬 등 연기활동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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