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즈'가 2027년 디즈니+ 단독 공개 확정과 함께,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레전드 조합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코리언즈' 배우. 이병헌, 한지민, 이희준. [사진=디즈니+] 2026.03.25 moonddo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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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는 '쇼군', '더 베어' 등으로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수준 높은 명작을 선보인 제작사 FX의 인기 시리즈 '아메리칸즈'를 한국식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하여 현지화한 작품이다.
'코리언즈'는 작품의 컨셉을 1990년 서울로 옮겨와 당시 중산층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시대적 공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공감 가능한 감정적 서사 그리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이병헌이 정체를 숨긴 채 한국에 정착한 지 10년이 넘은 엘리트 북한 스파이 '김명준' 역으로 분해 캐릭터가 가진 폭넓은 서사를 디테일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한지민이 '김명준'과 정교하게 위장된 부부로 한국에 정착한 북한 스파이 '윤화경' 역을 맡아 깊은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함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희준이 '김명준'과 '윤화경'의 옆집에 이사 온 강력반 출신의 대공수사과 형사 '차기석' 역으로 두 캐릭터와 함께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세 배우가 보여줄 심리적 긴장과 관계의 충돌은 기존 첩보 장르와는 다른 결의 드라마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더 글로리', '해피니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에서 장르를 불문한 놀라운 리얼리티와 디테일한 표현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고요의 바다', 영화 '보통의 가족', '마더' 등 새로운 소재로 끊임없는 도전과 삶의 정수를 담아내는 박은교 작가가 각본을 맡아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감배' 조합을 완성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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