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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운명과분노' 이민정, 주상욱과 첫 만남부터 뺨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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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민정이 주상욱의 뺨을 때렸다.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구해라(이민정 분)와 태인준(주상욱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구해라는 통역 일을 하기 위해 이탈리아 신발 관련 사장과 함께 했다. 해당 사장과 거래를 하려 했지만 틀어진 태인준(주상욱 분)은 이 자리를 찾아와 이탈리아 사장에게 계약에 대해 화를 냈다.

구해라는 태인준의 말을 이탈리아 사장에게 통역 해주게 됐고 그 모습에 화가 난 태인준의 경쟁사는 구해라에게 술을 뿌리며 "갑갑하면 벗어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화가 난 구해라는 "다 젖으면 안 불편하다. 이제 안 벗어도 되는 거냐"며 얼음물을 몸에 뿌렸고 태인준은 그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어 태인준은 화장실에서 나온 구해라를 붙잡고 "계약 살리면 세 장 더 얹어주겠다"며 구해라가 계약 성사에 도움을 줄 것을 요구했고 구해라는 태인준의 뺨을 때렸다.

태인준은 가게를 나온 구해라를 자신의 차에 태웠고 곧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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