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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프리스트' 정유미, 박정원에 공격당하고도 부마자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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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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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프리스트' 정유미가 후배가 부마자임을 믿지 않았다.

1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3화에서는 함은호(정유미 분)가 후배 송미소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날 함은호는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로 구마를 검색했고, 쇼파에서 잠들었던 악령에게 빙의한 상태가 된 송미소는 그녀에게 다가가 스탠드를 휘둘렀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송미소는 급기아 함은호의 목을 졸랐고, 때문에 갑자기 변한 송미소의 모습에 함은호는 경악했다.

같은 시각, 송미소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던 오수민(연우진)은 함은호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그녀를 공격하는 송미소를 보자 "내가 이럴 줄 알았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녀를 제압한 그는 송미소이 주변에 결계를 쳤고, 함은호가 "미소도 부마자냐"라고 묻자 "보고도 모르겠느냐. 직접 당하지 않았느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함은호는 문기선(박용우)가 "안다. 함선생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데.. 우리한테 맡겨 달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우리는 밖에서 기다리겠다. 마음이 바뀌거나 위험한 상황이 되면 이야기 해달라"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송미소를 문기선에게 보내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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