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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TV:스코어] '운명과 분노' 이민정X주상욱X소이현 흥미진진 전개 '7%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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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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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운명과 분노'가 7%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4.8%, 6.1%, 7.2%,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6.2%, 31.0%, MBC '신과의 약속'은 8.1%, 9.5%, 9.9%, 11.9%로 집계됐다.

이날 '운명과 분노'에는 태인준(주상욱 분)과 구해라(이민정)의 운명이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태인준은 센탄백화점 콜라보를 위해 찾아헤맨 구두 디자이너가 구해라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과정에서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인 진태오가 일부러 구해라와 태인준의 접점을 만들어뒀다는 것이 밝혀졌다. 태인준은 차수현(소이현) 아버지의 생일 파티까지 제쳐두고 구해라에게 달려갔다.

같은 시각 구해라는 진태오(이기우)를 만났다. "할게요. 그 일"이라며 수락했다. 진태오는 "찾아올 거예요. 그 남자가. 거기부터는 구해라 씨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태인준이 구해라와 만나 구두 디자이너로 일하자고 설득했고, 갑작스럽게 키스한 장면이 그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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