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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프리스트’ 연우진, 박정원 무의식에 다시 접근…악령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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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연우진이 악령 찾기에 나섰다.

2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 OCN ‘프리스트’에는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악령을 잡겠다는 생각에 송미소(박정원 분)의 무의식으로 다시 들어가는 오수민(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함은호(정유미 분)은 송미소의 몸에 나타난 부마의 흔적을 목격하고 이대로 그녀를 둘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이에 오수민과 문기선(박용우 분)에 부탁해 다시금 구마 예식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예전처럼 숨어서 구마 예식을 진행하는 건 아니였다. 송미소를 구마하기 위해 오수민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병원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 것. 문기선 역시 각오가 달랐다.

앞선 구마 예식에서 악령이 만든 세계로 들어갔다면, 이번에는 자신들이 먼저 장소를 지정하겠다는 것. 송미소의 의식 속으로 들어간 오수민은 우선 악령이 어딨는지 위해 찾아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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