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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배우 김인우와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김원효는 8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아들아 드라마도 나오면 얘기를 하지". 저... 아닌데요. 김인우 형님 닮아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속 한 장면이 담겼다. 화면 속 배우 김인우는 김원효와 눈매와 입매, 턱선까지 닮아있다. 김원효의 어머니가 착각할 수 있을 만큼 닮아있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저도 원효씨가 연기하는 줄 알았어요", "이분! 영화 '공작'이랑 '군함도'에 나오신 분 맞으시죠? 진짜 닮았네요", "도플갱어 아니에요?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심진화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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