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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프리스트’ 부마자 연제욱, 634레지아 단원들 물리치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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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손종학이 다쳤다.

9일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에는 서재문(연제욱 분)을 끝내 잡지 못한 채 구도균(손종학 분)까지 부상을 입게되는 634레지아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부마자 서재문은 차까지 움직여 634레지아 단원들을 위협했다. 신미연(오연아 분)은 가까스로 돌진하는 차로부터 몸을 피했지만, 구도균은 고스란히 충격을 모두 다 받아내며 멀리 나가 떨어졌다.

단원들이 모두 구도균에게 달려간 사이 서재문은 자리에서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같은 시간 차선영(강경헌 분)은 함은호(정유미 분)의 간호 속에 눈을 떴다. 함은호는 차선영이 아이를 걱정하자 본인이 데려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때 응급실로 구도균이 들어오고, 함은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는 걸 인지했다. 우선 부마자를 찾아야 하는 문기선(박용우 분)은 오수민(연우진 분)에게 함은호를 지키라고 당부한 후 정용필(유비 분)과 함께 길을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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