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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네이처, 강추위 속 반팔티 입고 '뮤뱅' 출근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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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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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네이처가 14일 오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강추위 속 ‘수타춤’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네이처 멤버들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반팔 흰색 티셔츠와 형형색색의 레깅스를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 오로라, 루, 새봄, 로하, 선샤인, 유채는 각자 다른 색의 1990년대 스타일 선글라스를 끼고 퍼포먼스를 했다. 이번 콘셉트는 네이처가 지난 10일 ‘엠넷(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엠투(M2)’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1990년대 다이어트 비디 콘셉트의 수타춤 퍼포먼스 영상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됐다. 네이처는 이를 통해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더불어 유쾌한 매력을 전달했다.

네이처는 최근 다양하고 신선한 콘셉트의 콘텐츠와 출근길 퍼포먼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번 활동곡 ‘썸’을 활발하게 알리고 있다.

네이처는 KBS2 ‘뮤직뱅크’에 이어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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