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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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A형 독감으로 잠시 활동을 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헤럴드POP에 "보민이 최근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 우선 지금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당분간 보민 없이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오늘(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에서 9인 체제로 출연하는 것.

관계자는 "보민이 완쾌되는 대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현재 '너만 보인다'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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