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2018 마마 인 홍콩' 오늘 개최 '3개의 대상.. 주인공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방탄소년단, 자넷 잭슨. ‘2018 마마 인 홍콩’ 출연. 사진=이데일리DB, AFPBBNew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홍콩에서 음악 축제를 마무리한다.

오늘(14일 현지시각)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마마 인 홍콩’은 이번 MAMA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 갓세븐,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스윙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창모,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와 중화권 인기 가수 임준걸(JJ LIN) 등 올 한해 특급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나설 예정이다.

‘2018 MAMA’의 첫 번째 대상이었던 ‘Worldwide Icon of the Year(월드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영광이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간 가운데, 오늘 홍콩에서 공개되는 대상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송중기가 2년 연속 홍콩 MAMA의 호스트로 나서며, 레전드 팝 스타 자넷 잭슨과 중국 인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황정민 등 국내외 초호화 출연진이 MAMA에 함께 한다.

오늘(14일) 한국 시간 오후 6시 레드카펫과 오후 8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8 마마 인 홍콩’은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