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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내년 초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이 1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 등이 속한 3인조 그룹"이라며 "팀명 트레이는 멤버 수를 뜻하는 숫자 3과 집단을 이루는 최소한의 단위이자 완성의 단위라는 뜻으로 세 멤버가 모여 최대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전햇다.
멤버 중 이재준과 채창현은 지난해 8월 유닛으로 먼저 출격해 싱글 '업'(UP)을 냈다. 김준태가 합류한 뒤인 올해 5월에는 세 명의 멤버가 함께 프리 데뷔 싱글 '나이&키'를 공개했다.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EXID가 속한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다. 소속사 측은 "'자제제작돌'인 트레이가 정식 데뷔 이후 선보일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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