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2018 마마 홍콩]청량 세븐틴 어디로? `숨이차`, 이보다 강렬할 수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18 MAMA in 홍콩'(2018 마마 홍콩)에서 신곡 '숨이 차' 무대를 첫 공개했다.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2018 마마 홍콩)'가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많은 인원의 멤버들이 각각 팀을 나눠 '어쩌나', '플라워', '날 쏘고 가라'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3색 분위기의 퍼포먼스에 이어진 무대는 신곡 '숨이 차(Getting Closer)'였다.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세븐틴은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찰 정도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입증했다. 작정한 듯 제대로 파워를 장전한 이들의 무대에 컴백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졌다.

'숨이 차'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속도감 있게 어우러진 힙합 R&B곡이다. 세븐틴의 직전 활동곡인 '어쩌나'로 보여준 청량감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곡이다.

한편 이날 세븐틴은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