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사진)이 신곡 ‘숨이 차’ 무대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MAMA·마마)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세븐틴은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8 마마 인 홍콩 (in HONG KONG)’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칼군무’를 통해 신곡을 소개했다.
‘퍼포먼스돌’이라 불리는 세븐틴은 압도적인 댄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OST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좋은 곡을 써주셔서 가능했던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우리 팬들, 스태프들 감사 드리고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신 ‘에이틴’(A-TEEN)에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에이틴은 ‘브이 라이브’(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돼 지난 7월 종영한 24부작 웹 드라마이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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