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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추리' 양세형, 장도연에게 '대파 반지' 선물하며 공개 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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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추리 8-1000'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양세형과 장도연이 장난스레 썸을 탔다.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이월된 이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역대급 추리 싸움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가 숨겨진 상금의 위치를 맞힌다면 맞힌 멤버가 상금 천만 원을 획득, 아무도 못 맞힌다면 지난 주 천만 원을 찾은 멤버가 총 이천만 원을 획득해가는 방식이었다.

이날 양세형은 "장도연씨 선물 있어요"라며 장도연에게 대파 반지를 끼어줬다. 장도연은 "세형이가 공개 구혼했다. 이거 뭔데. 미추리썸이야 뭐야"라며 심쿵한듯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형은 "시래기를 부탁해"라며 장도연에게 사랑의 총알을 날렸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냉담한 표정으로 "너희 둘 진짜 안 어울려"라고 팩트폭행했다.

하지만 장도연과 양세형은 썸 상황극을 멈추지 않았다. "고추장 된장 부탁해요"라고 외치는 양세형에 장도연은 "네 여보"라고 능청스레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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