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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어게인TV]'유희열의 스케치북' 윤하, 아버지 같은 유희열에게 준 선물은..."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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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하가 음악적 아버지 유희열에 대한 홍삼 선물을 준비했다.

15일 밤 12시 25분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하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기다리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윤하는 평소 친아빠처럼 따르는 MC 유희열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홍삼을 건네며 "오래도록 건강하세요"라며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어느덧 30대가 된 윤하도 부르기 힘든 곡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이어 윤하는 현재까지 작업해 놓은 미발표곡만 60개가 넘는다는 윤하는 이 중 하나인 ‘세글자’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기를 끈 퀸의 ‘Love Of My Life’를 직접 연주하고 열창해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하는 신곡에 대해 “지금의 좋은 감정이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지속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 쓴 곡”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하는 10년 뒤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며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도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근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며 “듣는 이도 나도 편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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