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 300'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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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산다라박이 YG 사장 양현석을 향해 소리쳤다.
14일 밤 9시 55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 에서는 산다라박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산다라박이 샤크라의 '한'을 개사해 마음을 표현하자 주이는 한 번만 더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주이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부르며 "제 시대는 이거다"며 흥을 돋구었다.
이어 주이는 "'롤리팝' 때부터 좋아했다. 그 휴대폰도 썼다. 그게 인싸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다라박이 '인싸'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주이는 그 의미를 설명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3000m 상공 텐덤 강하훈련에 돌입했다.
오윤아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다며 두려움을 표시했다.
그러나 헬기에서 뛰어 내린 후 오윤아는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주이는 두려운 기색없이 흥을 폭발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좋았다고 말했고 뒤에 훈련을 해야할 산다라박과 김재화는 긴장했다.
이 훈련은 시누크를 타고 9,000피트 상공으로 올라갔다.
산다라박과 김재화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이에 산다라박은 "제 인생의 모토가 모 아니면 도가 있다"며 "그런 생각으로 뛴 거 같다 예전 같으면 못 왔을 수 있을텐데 쉽게 해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모든 사람에게 힘든 시기가 오지 않냐 몇 년 전 전성기와는 다르게 뭘 해도 안되고 그래서 의기소침했다"며 "패기와 열정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고 성공 소감을 밝혔다.
훈련을 마치고 내려 온 산다라박은 교관 앞에서 “ 죽어도 못할 줄 알았는데 해낸 스스로가 놀랍기도 하고 지금부터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현석 보고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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