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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김빈우, 생후 한달 아들 키우며 "엄마 아빠 모두 퀭~ 얼른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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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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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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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15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엄마가 너 쭈쭈 먹이면서 한쪽 손이 심심하길래 앞가르마 좀..해봤어 언눙자자~엄마 좀 씻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약 생후 한 달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닮아 잘생긴 아들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어 김빈우는 "#아빠도퀭 #엄마도퀭 #우리아이들은불금이네"이라는 멘트도 더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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