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불후의 명곡’ 밴드 몽니가 걸 그룹 마틸다를 꺾고 1승을 올렸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에서는 가수 김상희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이날 몽니는 김상희의 ‘참사랑’으로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몽니는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대 후 김상희는 “나오자마자 숨을 턱 막히게 하고, 새로운 ‘참사랑’으로 탄생했다. 다시 한 번 몽니에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4인조 걸그룹 마틸다는 ‘울산 큰애기’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몽니는 420표라는 고득점에 성공하며 마틸다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