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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거미, 조정석 사랑받아 더 예뻐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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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JTBC)


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했다.

거미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그녀의 등장에 멤버들은 "축하한다"며 결혼을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에서 전학을 왔다고 밝히며 "그분이 첫 번째로 입학해 아직까지 졸업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며 조정석을 언급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거미는 18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조정석은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다.

이날 남편 조정석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거미는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김범수와 '남과 여'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거미의 열창에 이어 김범수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끝사랑'을 불러 콘서트장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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