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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포인트1분] 정준영, 틈새 자기자랑 “얼굴이 작아서 별명이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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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정준영의 틈새 자기자랑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안제민) 54회에는 틈새 자기 어필에 나서는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계자 문세윤은 서툰 영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당황하는 기색 없이 문세윤은 “제가 애국자라서 어렸을 때부터 한글을 열심히 배웠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문세윤의 말을 수긍하며 메뉴판 정독에 나섰다.

이 가운데 준비되어 있던 땅콩을 먹던 정준영은 “저 어렸을 때 별명이 땅콩이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를 묻자 정준영은 “얼굴이 작아서요”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자기 앞에 놓여있던 땅콩을 부시며 응징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헝가리의 대표 음식인 굴라시 맛집을 찾아 폭풍 먹방에 나섰다. 과거 김종민이 빵까지 올킬한 적이 있는 굴라시의 얼큰한 맛에 멤버들은 푹 빠져들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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