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짠내투어’ 문세윤, 비어 바이크 융단폭격 실패 “수동인 줄 몰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문세윤의 융단폭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1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융단폭격에 실패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날 거액의 경비를 투자한 ‘융단폭격’ 투어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천안 정도의 거리를 이동해 도착한 도시는 바로 바츠였다. 문세윤은 과거 스몰 럭셔리에서 체험한 적 있는 비어 바이크를 준비했다.

자전거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을 거라는 문세윤의 단순한 생각과 달리, 비어 바이크는 직접 자전거 패달을 밟아 운전까지 해야 했다. 바이크에 오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맥주를 마신다는 생각에 들떠 간식까지 챙겨온 문세윤을 칭찬하던 멤버들의 반응은 싸늘하게 식어보였다.

그리고 기존 자전거보다 묵직한 패달에 저마다 힘들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문세윤은 “사실 그게 수동인 줄 몰랐다”라고 털어놓으며 융단폭격 실패를 인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