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장원영, 10일 '2018 MAMA' 참석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한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원영은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 PREMIERE in KORE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들과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순백의 머메이드 라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은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가장 중앙에 자리했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막내이자 '센터'다. /이선화 기자

의상 소매의 풍성한 라인, 시스루 소재는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169㎝의 장신답게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원피스를 멋지게 소화해낸 장원영입니다. 갈색의 긴 생머리, 볼과 입술에 분홍빛을 강조한 메이크업은 장원영의 청순미를 배가했습니다.

장원영이 소속한 아이즈원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발탁된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장원영은 최종 순위 1위에 올라 '센터'로 발탁됐죠.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했습니다.

장원영은 가수 케이윌,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 다솜 등이 소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4년 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