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삼청동 외할머니’ 주이, 에릭남의 속성 영어 과외로 영어 자신감 ‘뿜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


KBS2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에릭남이 주이의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는 레스토랑 영업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프랑스 로헝스 할머니와 벨기에 베로니끄 할머니는 ‘뵈프 부르기뇽’과 ‘불레트 어 라 리에주’ ‘오이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주이와 에릭남은 서빙을 담당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주이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설명할 때마다 언어장벽에 부딪쳤다. 그 모습을 본 에릭남은 주이에게 속성 영어 과외를 해줬다. 그는 주이가 보고 말할 수 있도록 짧은 영어 대화를 종이에 적어줬다.

에릭남 앞에서 주이는 또박또박 소리를 내 연습하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주이는 손님들에게 “제 영어 괜찮나요?”라며 영어로 물었고, 그 말을 들은 손님은 “잉글리시 어메이징”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