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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엑소 '러브 샷', 막강 1위 파워 ing[美친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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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엑소가 지난 13일 발표한 신곡 '러브 샷(Love Shot)'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표 직후 1위로 진입한 엑소는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소의 '러브 샷'은 16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을 비롯해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러브 샷'을 비롯해 엑소의 곡들이 실시간차트에 줄세워졌다.

엑소는 앞서 '템포(Tempo)'로도 음원차트는 물론, 음반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갔던 바. '러브 샷'으로 다시 한 번 1위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엑소의 신곡은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기도 했다. 빌보드는 엑소의 '러브 샷'에 대해서 "가장 감각적인 퍼포먼스. 멤버들은 매혹적인 안무로 유혹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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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멕시코,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전 세계 6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러브 샷'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808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삭막한 세상 속 점점 잊혀져 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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