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들을 만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16일 오전,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오늘이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정해인, 그리고 정해인의 일본 오사카 팬미팅 현장이 담겨져 있다.

사진에서 정해인은 수트를 입은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정해인의 얼굴에는 그의 별명다운 ‘햇님 미소’가 가득하다. 팬들 또한 정해인과의 만남에 시종일관 웃음을 짓고 있다.




팬사랑 가득한 정해인의 게시물에 많은 팬들은 “팬들 에너지 받으며 2018년 마무리하세요”, “고생했어요”, “해인씨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일본 오사카 팬미팅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내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