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성은-정조국의 아들 태하가 손흥민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조국-정태하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김성은의 빵을 사러가면서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태하는 영국으로 여행 가서 손흥민 선수를 만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정조국은 "손흥민 선수에게 네 이야기를 해놨다. 널 보고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태하는 "아빠보다 당연히 손흥민 선수가 축구를 더 잘한다"라고 말해 정조국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김성은은 "태하의 프로필 배경도 계속 손흥민 선수 사진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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