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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집사부일체’ 이서진, 최초의 ‘힌트악마’ 등장…까칠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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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서진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48회에는 이서진을 두고 힌트악마라고 칭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힌트요정 이서진은 까칠한 반응으로 전화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왜 이렇게 까칠하냐는 말에 이서진은 “‘집서부일체’를 별로 안 좋아한다.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본인보다 선배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선배라고 얘기했잖아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승기가 “사석에서 자주 만나냐”라고 하자 이서진은 “사석에서 자주 만나는 건 너밖에 없어”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계속되는 까칠함에 “화 풀어! 화 풀어!”라고 외쳤다. 이서진은 아침 7시에 촬영을 해도 대사를 모두 외우고 있는 사부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또 멤버들에게 “내일까지 잘 모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사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통화 종료 후 “‘집사부일체’ 최초의 힌트악마”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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