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궁민남편' 차인표, 미국 유학 시절 연애사 고백 "프린스턴대 다니는 한국 여학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차인표가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가 과거 연애사를 추궁 당하자 화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인표는 21살 때 미국 유학을 떠나 편의점에서 일했다고 밝혔고, 자신의 소울 푸드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꼽았다.

차인표는 기억을 더듬어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과거 연애사를 추궁했다.

결국 차인표는 "한국 여학생이 있었다. 프린스턴에 다니는. 새벽 4시에 공부하고 샌드위치 먹으러 오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용만은 "이야기는 해봤냐"라며 궁금해했고, 차인표는 "우리 집 가정불화를 일으키려고 하냐"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김용만은 "키스는 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