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91대 복면가왕 '독수리 건'이 2연승을 거뒀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왕밤짱' 뮤지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오른 독수리 건'의 첫 가왕 방어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 진출자 '런던버스'와 '첫눈'이 가왕 '독수리 건'에 대항했다. '런던버스'는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했고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선곡했다. 접전 끝에 가왕 결정전에 오른 건 '첫눈'이었다.
'독수리 건'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독수리 건'의 무대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91대 가왕은 62대 32로 '독수리 건'의 품으로 돌아갔다.
한편 '런던버스'의 정체는 가수 나비였고 '첫눈'의 가면 속 얼굴은 그룹 어쿠스틱 콜라보로 활동했던 디에이드의 안다은이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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