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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제작진, 밤사이 내린 첫눈에 냉장고 박스 안에서 자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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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준호가 후배들을 위해 열일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김준호의 선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했다.

잠자리 복불복 끝에 모두의 잠자리가 정해졌고, 다음 날 첫눈이 펑펑 내렸다. 김준호의 후배들은 "어제 너무 열심히 뛰고 이래서 너무 편하게 잤어요. 꿀잠 잤어요"라고 말했고, 윤시윤은 "하루 만에 다들 초췌해졌다"고 말했다. 제작직은 "냉장고 박스 안에서 자느라 고생하셨고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고, 막간의 눈싸움이 펼쳐졌다. 김준호는 후배들을 위해 밥차에서 직접 계란프라이를 만들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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