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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종합]'주말사용설명서' 로운X프로주말러, 다식원→보드게임까지 꿀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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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로운과 다섯 멤버들이 전라남도 여수에서 재미있는 섬 스테이를 보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여수로 여행을 떠난 SF9 로운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운, 라미란, 이세영, 장윤주는 여수 시장에서 먹을 해산물을 사기 시작했다. 또 커플로 일바지를 사는 추억을 만들기도.

네 사람은 돌아가려던 도중 한 카페에 들렀다. 돌산 수제 버거를 시킨 뒤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라미란과 장윤주는 계속해서 로운의 외모에 감탄을 하기도. 로운은 "저는 잘 웃고 일을 열심히 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바로 멤버들은 배를 타고 백야도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감성 넘치는 모습에 감탄했다. 이윽고 노래를 틀고 춤을 추며 즐기기 시작했다. 동네 구경 나온 멤버들은 돌담길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저녁 시간, 굴을 좋아하는 로운을 위한 맞춤 요리로 결정했다. 굴 튀김을 만드는 로운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라미란은 낙지 탕탕이부터 연포탕, 문어 스테이크까지 요리해 다식원의 시작을 알렸다.

로운은 밥을 먹으며 "저는 항상 못 나오고 이러니까 오늘 여행이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밥을 다 먹은 멤버들은 테이블에 모여 보드게임을 시작했다. 로운은 "어머니가 강사시라 보드게임이 집에 3만 개 정도 있다"라고 했다. 또 로운은 "어머니가 그래서 저에게 교육에 대한 뜻을 품으셨는데 그게 잘 안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드게임에서 계속해서 진 장윤주는 군고구마를 굽기 시작했다. 결국 모두들 군고구마를 먹는 것으로 게임은 끝이 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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