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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아임셀럽'에서 레드벨벳 조이가 자신을 반려견의 '물질적인 엄마'라고 표현했다.
1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셀럽TV) '아임셀럽'에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TMI' 코너 시간에 슬기는 "조이는 요즘 강아지 햇님이 영상을 계속 보여준다. 맨날 '언니. 이것 좀 봐라. 너무 귀엽지 않냐'면서 햇님이 영상을 보여주러 온다"고 밝혔다.
이어 슬기는 "조이가 본가가 좀 먼데도 강아지를 보기 위해 스케줄 끝나고 새벽인데도 집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현이 "스케줄이 바쁜데 강아지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하자, 조이는 "저희 엄마와 동생이 잘 키워주고 있다. 저는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전 물질적인 엄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신곡 'RBB(Really Bad Boy)'를 발표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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