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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하나뿐인 내편' 유이x최수종, 정재순에 父女 관계 안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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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와 최수종이 관계를 들키지 않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된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금병(정재순 분)은 강수일과 김도란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고, "아빠"라는 단어에 굳었다. 하지만 다행히 치매가 도진 상태였고 "명희야 아저씨가 아무리 아빠처럼 잘해준다고 해도 이렇게 젊은데 네가 아빠라고 하면 어떡하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언니 나 아빠라고 안 했어요"라고 거짓말을 했고 오빠라 불렀다고 말했다. 박금병은 강수일을 "오빠"라고 부르면서 명희에게 강기사 오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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