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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 정재순 실종에 유이에 버럭 "집 지켜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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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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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이 집을 나가자 차화연이 유이에게 화를 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박금병(정재순)이 집을 나가 길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금병은 명희를 찾겠다며 혼자 집을 나섰다. 그러다가 길을 잃었고, 식구들은 박금병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놀랐다. 강수일(최수종)은 오은영(차화연)에게 "밖으로 나가신 것 같다"고 말했고, 오은영은 "대체 어딜 가신 거냐. 왜 이렇게 속을 썩이시냐"고 속상해했다.

이어 소식을 들은 식구들은 집으로 돌아왔고, 왕진국(박상원)은 오은영에게 "대체 집에 있으면서 어떻게 어머니가 없어진 걸 모르냐"고 화를 냈다. 오은영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노발대발했다.

이에 오은영은 김도란(유이)를 보고 "네가 집에 없으니까 너 찾는다고 나가신 거 아니냐. 회사 그만두고 집 지키라고 하지 않았냐.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냐"고 쏘아붙였다. 왕대륙(이장우)는 "도란 씨 때문이라는 거냐. 말을 왜 그렇게 하냐"며 김도란을 데리고 나갔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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