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장훈이 박주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주미가 게스트로 등장했고, 결혼 18년차임을 밝혔다. 이에 모벤져스는 놀라워 하며 30대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 누나.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형수예요"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비주얼은 박주미가 동생인데 서장훈이 박주미를 누나라고 부르는 것이 어색하다고 패널들이 말하자, 박주미는 "저한테는 너무 예쁘고 귀여운 동생. 저한테는 여전히 애기같고 얘가 방송하는 게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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