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미우새' 박주미 "절대동안? 마흔일곱된 두 아이 엄마"‥母들 '깜짝'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박주미가 절대 동안으로 母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주미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박주미가 출연하자 母들은 "양귀비가 오셨다"며 동안미모를 극찬했다. 어느덧 결혼 18년차라는 박주미에게 "지금도 30대 같다"고 하자, 그녀는 "마흔 일곱, 두 아들의 엄마다"라면서 아들이 각각 17살, 12살이 됐다고해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하고 처음만났을 때 서장훈이 옆에 있었다고 했다. 서장훈은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아내, 연예인 중 가장 잘 아는 누나"라고 했고, 박주미도 "여전히 귀여운 동생, 방송하는게 신기해"라며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

이때, 박주미는 신동엽에게 "상처받은 적 있다"고 말하면서 "어릴적 내성적이었을 때 '좋은 친구들' 예능에 함께 출연했다"면서 야외촬영 중 점심시간 승용차 안에서 양반다리를 올리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다고. 박주미는 "하필 선팅도 없었다, 여자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었다고 말하더라"고 했고, 신동엽은 "박수홍아니면 남희석일 것, 출연한 적 없다"고 난감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증거가(?) 확보되어 신동엽이 진땀을 흘렸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