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현빈이 환자복을 입고 보니따 게스트로 하우스로 향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알함브라)'에서는 환자복을 입고 보니따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환자복을 입고 정희주(박신혜 분)의 게스트하우스로 향한 유진우는 "희주 씨가 그 여자 끌어들인 책임을 진다고 그랬지 않느냐"며 "내 짐 좀 챙겨다 주겠느냐. 렌즈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그것 좀 챙겨다 달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정희주는 "그것 때문에 온 것이냐?"고 물었다.
들어와서 기다리라는 정희주의 말에 유진우는 "차가 더 안전하다"며 사양했다.
한편, '알함브라'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