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또다시 차형석(박훈 분)을 죽이게 되는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함께 가겠다는 정희주(박신혜 분)를 차에 태우고 상점으로 향했다. 차형석에게 맞설 무기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는 잠긴 상점의 문을 부수고 내부로 들어갔고, 당황한 정희주는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곳에서 표창을 구한 유진우는 혼자 명중연습을 시작했다. 정희주는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보이는 상황에 서정훈(민진웅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 사이 유진우는 다시 나타난 차형석을 마주했다.
유진우는 멀리서 표창을 던져 그를 명중시켰다. 이어 뒤에서 기습으로 일격을 가해 차형석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유진우는 이제 레벨 5에 등극했다. 그러나 차형석은 또다시 게임 캐릭터로 유진우 앞에 나타나며 끝나지 않은 전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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