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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박주미 "서장훈은 귀여운 동생…아직 아기 같아"(미운우리새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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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박주미가 서장훈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날 '모벤저스'는 박주미를 보고 "양귀비가 왔다"며 미모를 감탄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시집 갔냐"고 물었고, 박주미는 "결혼 18년 차다"고 답했다. 이에 '모벤저스'는 "요새는 저렇게 미스 같다. 지금도 30대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저 마흔일곱이다. 두 아들은 열일곱, 열두 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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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동엽은 "박주미 씨가 남편분하고 처음 만날 때 우리 장훈이가 옆에 있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서장훈은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 누나다. 저와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와이프"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장훈이가 '누나. 누나' 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박주미는 "저는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해서 이상하지 않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여전히 아기 같고 저는 얘가 방송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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