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미우새' 사유리母, 김구라 찾아가 장미꽃 선물 '팬心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사유리의 어머니가 김구라에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어머니를 모시고 방송국 견학에 나섰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김구라의 나이 49세에 맞춘 장미꽃 49개를 들고 김구라를 찾아갔다. 한국말을 잘 못하는 사유리의 어머니는 아무말이나 던졌고, 이상민은 "형이 너무 좋아서 아는 한국말 하시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여자한테 장미꽃 받는 거 오랜만일거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