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모르파티' 방송 화면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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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아모르파티' 이청아 아버지에게 허지웅 어머니가 오빠라고 불렀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싱글 황혼기를 위한 크루즈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부모님들은 첫 번째 기항지인 사세보에서 아침을 맞았다. 일본에 도착한 부모님들은 기념 촬영을 했다. 허지웅 어머니는 이청아 아버지에게 오빠라 부르며 사진을 함께 봤다.
허지웅 어머니는 "오빠라고 일부러 한 번 해봤다"고 말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본 허지웅은 "엄마 왜 끼를 부리고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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