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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침마당' 호떡부부 "임산부 공짜, 중매도 많이 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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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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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호떡부부가 중매를 해줬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베테랑’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호떡 부부 서용욱 씨는 “저희는 임산부한테 호떡을 무료로 드린다. 아기 낳고 오셔서 호떡 먹고 힘내서 아기 낳았다고 말씀하시면 보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산부 같아서 ‘혹시’라고 했다가 혼난 적이 많다. 조심해야 한다. 큰일 난다”고 덧붙였다.

조영준 씨는 중매를 많이 해줬다며 “청첩장을 가져와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또 아이를 임신해서 오셨다. 지금은 아이가 2살 정도 됐다. 올겨울에도 와서 고맙다고 인사할 때 뿌듯함이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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