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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차이나POP]'이혼' 장백지, 셋째 아들 출산 인정‥아빠 언급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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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장백지 공작실


장백지가 셋째 아들 출산을 인정했다.

17일 장백지의 소속사 공작실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사랑하는 팬, 친구, 언론기자 여러분. 공작실이 장백지를 대신해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장백지는 지난 11월 셋째 아이를 낳았으며 모자 모두 평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는 장백지가 계속 지켜 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로, 앞으로 세 아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성장 여건을 조성하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왕자님이 태어난지 꼭 한달이다. 여러분의 많은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백지 역시 이를 인정하듯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함께 한 아이를 앉고 있는 여성의 그림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앞서 장백지는 셋째 출산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이혼 후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기에 많은 팬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장백지의 소속사가 직접 인정하면서 뜨거운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백지는 홍콩 배우 사정봉과 지난 2012년 이혼 후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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