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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포인트:컷] '류수영♥' 박하선 "이상형? 다 받아주는 남자"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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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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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배우 박하선이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에서 홍콩에서 보낸 밤 라이프를 공개한다. "여행은 먹기 위해서 간다"고 한 박하선은 친구와 둘이 메뉴를 10가지를 시켜 MC들이 깜짝 놀라게 할 예정.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하선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뷰티 박람회를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행사장에서 일정을 소화한 박하선은 친구 이세나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 딤섬 맛집으로 향했다. 박하선은 너무 배고프다며 샤오룽바오부터 시작해서 우육면 등 총10가지의 메뉴를 시켜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나는 여행을 먹기 위해 간다. 하루에 디저트를 포함해 7-8끼 정도를 먹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딤섬집을 나선 후 유명한 우유 푸딩집으로 향했다. 우유푸딩은 박하선이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의 추억이 젖어있는 음식이라며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또 박하선은 이세나는 딤섬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자신의 이상형은 "다 받아주는 남자"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짧고 굵은 알짜배기 여행에 나선 박하선&이세나의 홍콩 정복기는 1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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