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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야간개장' 박하선 "여행? 먹기 위해 가, 하루 7~8끼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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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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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야간개장'에서 홍콩에서 보낸 밤 라이프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야간개장'에서 박하선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뷰티 박람회를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난다.

앞선 녹화 당시 행사장에서 일정을 소화한 박하선은 친구 이세나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 딤섬 맛집으로 향한다. 박하선은 너무 배고프다며 샤오룽바오부터 시작해서 우육면 등 총 10가지의 메뉴를 시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여행을 "먹기 위해 간다"며 하루에 디저트를 포함해 7~8끼 정도를 먹는다고 밝혔다. 딤섬집을 나선 이들은 유명한 우유 푸딩집을 향한다. 우유 푸딩은 박하선이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의 추억이 젖어있는 음식이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딤섬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박하선이 자신의 이상형은 "다 받아주는 남자"라고 말하자 이세연은 "그런 남자가 어디 있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짧고 굵은 알짜배기 여행에 나선 박하선과 이세나의 홍콩 정복기는 17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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