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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단독] 유진♥기태영 부부, 소속사도 한솥밥 먹는다…함께 인컴퍼니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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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기태영 부부는 최근 신생기획사 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진-기태영 부부는 연예게를 대표하는 소문난 잉꼬 부부. 지난 2011년 1년 반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유진과 기태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큰 딸 로희에 이어 최근 예쁜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연예계 모범 부부' 유진, 기태영은 최근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진과 기태영이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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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선택한 소속사는 유진과 14년 간 함께 해 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기획사 인컴퍼니다. 유진은 14년 간 자신과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와 흔쾌히 함께 하기로 했고, 남편 기태영까지 합류하면서 '의리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14년 간 계속되는 끈끈한 인연에 연예계 안팎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내년 초 방송되는 국내 최초 글로벌 인테리어 탐방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에도 함께 출연을 확정했다.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 '시크릿 파리'의 진정한 매력을 찾아보는 해외 하우스 인테리어 탐방프로그램. 현재 유진과 기태영은 파리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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